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크래처랑 비슷한 모양 같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서 두개 주문했는데 집앞에 배송된 박스가 하나여서 왜?
궁금해하면서 열었더니 똿! 앙증맞은 스크래처 두개가 얌전히 들어앉아있네요ㅋ
두개 붙혀서 놓았더니 기존에 쓰던거랑 크기가 같아졌어요~어쩐지 저렴하더라니ㅋㅋ
그래도 냥이들이 좋아해서 맘에 들었어요
두개 더 주문했어요
아가들이 동그란 데에 특히 동그란 애가 저를 부르면서 저러고 있으니 너무 귀여워서 힐링됩니다 베란다 쪽에 두고 창가를 보고 싶을 땐 얼굴을 창가쪽으로 저한테 원하는 거나 애교를 부릴 땐 집안 쪽으로 앉아있어요
구멍에 들어가긴 좀 작고 스크래치하기엔 모양이 좀 불편해서.. 저희집 5키로 7키로 냥들에겐 좀 애매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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